농심,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펀스터즈' 모집한다

콘텐츠 기획과 디자인 분야로 나눠 최종 인원 선발
11월까지 SNS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미션 수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농심(대표 박준·이병학)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5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SNS 콘텐츠를 통해 Fun 마케팅을 전개하는 농심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농심 제품을 사랑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6월 20일까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 기획을 맡을 ‘일반’ 분야와 포스터 등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할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면접전형을 거쳐 내달 5일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제품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미션 수행을 위한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지며, 매월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의 다양한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펀스터즈는 재미있고 유쾌한 활동을 지향하며 매년 대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바깥 활동이 정상화된 만큼, 활동적이고 개성있는 대외활동을 찾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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