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농심(대표 신동원)은 올해 3분기 기준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0.69% 감소해 291억1592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6729억953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4.28% 줄어든 253억2155만원을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사업 매출이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지만,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판촉비, 물류비 등 제반경영비용이 상승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