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여름철 건강 생활습관을 점검해보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장마와 폭염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생활습관 점검과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애니핏 플러스 앱에서 이벤트 배너 등을 통해 31일까지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야식먹기, 잦은 에어컨 틀기, 자기 전 스마트폰 보기 등 8가지 생활습관 중 본인이 자주하는 것을 토너먼트 형태로 선택하게 된다.
고객은 평소 생활 중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선정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팁을 확인할 수 있다.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2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서비스인 삼성화재 피크닉에서 관심사를 설정하고 영상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장마와 폭염을 대비해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