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화재(대표 최영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고객 사랑에 힘입어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 수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1년간 가입 고객수가 23.0% 증가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총 3018명의 참여자 중 2892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95.8%의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했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이다. 또한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보험을 비롯해 다른 상품들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