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경찰청과 개최한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시상

미아·아동학대 예방 부문으로 나눠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경찰청과 함께 개최한 2022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 6명을 포함해 어린이 총 72명이 수상했다. 

 

미아예방 부문 BGF리테일 대표이사상은 △유치부 이신혁 △초등 저학년부 신민경 △초등 고학년부 이호은 어린이가 수상했다. 아동학대예방 부문 경찰청장상은 △유치부 조은주 △초등 저학년부 김아정 △초등 고학년부 윤성욱 어린이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미아·아동학대 예방 2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참가 인원 2배가 넘는 어린이 1000여명이 응모했다.

 

심사는 2차로 나눠 진행했다. 1차는 주제 적합성, 표현력,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2차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정권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다 1만6500여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공공 기반 시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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