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바우처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이벤트는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가 ‘서울시 임상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만남 Yellow Box'는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담은 상자로,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먼슬리씽 적립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LG화학(대표 신학철)이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억 달러(한화 약 3,9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으로 발행대금 용도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와 인프라 투자에 한정되어 있다.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인 LG화학은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 당시 구주 매출을 통해 확보한 2조 5천억원까지 포함해 올해 총 3억 5천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전망이다. 아울러, LG화학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년 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그린본드는 달러로 발행되며 3년 만기 3억달러의 단일 채권으로 구성됐다. 금리는 고정금리로 미국 3년물 국채금리 3.036%에 1.400%p를 더한 4.436%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도 3대 신성장동력 사업 관련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LG화학 관계자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점점 감소추세를 보였던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2019년부터 계속 상승하면서 올해 4월에만 9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화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성케미컬 화학공장에서 배관 수선 작업 중 유출된 산성물질로 근로자 2명의 얼굴 등이 노출되어 피부가 벗겨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으며, 19일에는 경기도 시흥 소재의 창고에서 아세트산 에틸을 주입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2년 4월까지 화학물질관련 사고는 총 695건으로, 사고 중 274건이 안전기준 미준수, 271건이 시설 결함으로 사전에 미리 점검했다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았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로자 본인도 안전교육 이수, 안전수칙 등을 지키며 근무해야하지만 기업과 관리자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먼저, 화학물질 근로자가 보기 쉬운 장소에 물질안전보건 자료를 게시해 화학물질의 유해성과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방독마스크, 보호복, 안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또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기준 분말 형태의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고형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높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되고,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11번가(대표 하형일)가 해외직구 상품이 총 출동하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부터 11일까지는 사전 프로모션으로 ‘우주패스’ 전용 딜 상품과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 뒤 12일부터 본격 ‘썸머 블프’ 행사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수십 만개의 특가 베스트딜 상품을 준비했으며, 해외직구 이용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와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장 최신 해외직구 트렌드를 반영한 8개 인기 테마별 기획전을 개최, ▲맘(Mom) 필수템 ▲패셔니스타 ▲헬린이 ▲액티비티 ▲나나족 ▲프로게이머 ▲홈카페·홈데코 ▲직구전문가 유니크템 등 리빙·패션·건강·레저·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모든 고객에게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이 매일 1장씩 지급되며 우주패스 회원에게는 최대 15,000원 할인의 카드사 할인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아울러, SK페이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머니백 공유 이벤트와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우주패스 회원 전용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다양한 기술이 접수됐으며 이 중 독창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등을 중점으로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 대상은 실내 주차장에서 주차 가능 공간을 안내해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이, 금상에는 PC부재 연결 시 기계식 커플러(연결 장치)를 사용하는 ‘기계식 건식접합 공법’이 선정됐다. 은상은 고압의 물을 활용해 소음과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워터해머 굴착공법’과 모바일 기반 현장관리 애플리케이션인 ‘건설 협업 플랫폼’이 수상했다. 공모전을 통해 우수기술로 선정된 기업은 대상(2,000만원)부터 장려상(300만원)까지 총 9,400만원의 상금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휴가철이나 행사철 폭죽을 터뜨려 기분을 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사용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해수욕장 백사장 내 불꽃놀이는 위법행위로 5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해수욕장 곳곳에 ‘해수욕장 내 불꽃놀이 및 판매는 불법입니다’라는 현수막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해수욕장 근처 노점상, 편의점 등에서 쉽게 폭죽을 구입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15년 동안 불꽃놀이 관련 부상과 사망자는 약 25% 증가했으며 작년 한해 동안 11,5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올해 초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하다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부분 부상은 폭죽을 쥔 손에 화상을 입는 경우로 화상 손상의 깊이가 깊은 3도 화상일 때는 수술을 해야된다. 다른 부상으로는 폭죽의 파편이 튀는 방향에 서 있다가 얼굴이나 몸에 불똥이 튀거나 꺼진 폭죽에 손을 대서 화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유에스뉴스(USNEWS)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폭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죽을 사용할 시 반드시 다음 사항을 숙지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인재 육성 차원으로 2022년 신입·경력사원 및 채용연계형 인턴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방산·민수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올해 상반기 180여명을 수시 채용한 바 있다. 이번 채용 규모도 대규모 인원으로 오는 10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수중, 지휘통제·통신, 전자전, 항공드론, 위성 등 사업분야의 ▲HW ▲SW ▲기계 ▲IPS(종합전력지원) 업무담당과 국내·해외사업, 재무분야에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후 온라인 AI역략검사,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전인석 LIG넥스원 인사지원실장은 "LIG넥스원은 국내 대표 방산R&D 기업으로 첨단 무기 개발을 위한 우수 R&D인력의 확보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도화, 첨단화되고 있는 방산 전 분야에서 미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섬유 재활용 전문업체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PVC(Poly-Vinyl Chloride) 안전망을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안전망으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건설자재로 재활용하기 위함이다. PVC안전망은 사용 후 재활용이 불가능한 재료로 전량 폐기해야 하며,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발생해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 한화건설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기존 PVC 안전망 사용을 금지하고, 폐기물과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PET 안전망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 안전망은 수거돼 세척과 가공을 거쳐 칩형태의 콘크리트 섬유보강재로 재활용하며 안전망 재활용을 통해 한화건설은 자원낭비를 최소화하고 콘크리트의 품질향상을 달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의 일원으로 협업에 참여하는 에코프렌즈는 한화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보유기술에 대한 확대적용과 추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여행 콘셉트의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시아나항공 맥주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으로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렸다.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구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해 뉴트로한 감성을 선보였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구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려냈다. 또한, 기내창문, 풍경을 반영해 여행의 설렘을 함께 그려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아시아나 호피 라거 출시를 기념해 CU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 구매 후 CU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멤버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