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올리브마켓', 리빙 박람회 '홈라이프페스타' 개최

코엑스 박람회 현장서 특별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
홈스타일링 박람회 '더 메종'과 협업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CJ온스타일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은 오프라인 홈스타일링 박람회 '더 메종'과 특별기획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 이름은 '홈라이프페스타'.

 

홈라이프페스타는 다음달 3일까지 더 메종 참가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해 온라인에서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 메종은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박람회다. 집을 매개로 리빙·인테리어·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CJ온스타일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은 '더 메종에 참가한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리빙·인테리어를 비롯해 키친·테이블웨어(주방용품), 아트리빙(공예·갤러리), 플랜테리어(가드닝·주방가전), 아웃도어(캠핑) 등 카테고리 기획관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더 메종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서 특집 라이브 커머스도 연다.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 24일 낮 12시와 오후 5시 각각 '까사무띠'와 '코알라' 브랜드를 소개한다.

 

까사무띠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도자기·글라스·트레이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주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코알라는 매트리스를 포함한 침실 가구와 소파, 테이블 등 거실 가구를 전개한다. '120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가구를 직접 사용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플래그십운영파트 이다운 부장은 "올리브마켓과 더 메종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목받는 리빙 브랜드는 물론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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