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요플레”...빙그레, 요플레 모델로 배우 이세영 재발탁

배우 이세영과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 메시지 전달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떠먹는 요거트 부문 16년 연속 1위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 요플레의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재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요플레 모델 이세영과 함께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이세영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요플레의 맛과 건강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요플레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2년 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빙그레는 이세영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은 TV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오리지널은 71%가 넘는 풍부한 원유 함유량, 컵 당 500억 마리가 넘는 살아 있는 유산균 등 경쟁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뛰어난 스펙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레시피 대비 당 함량을 10% 이상 낮추고 면역 기능 필요 성분인 아연을 함유해 브랜드의 건강 가치를 강화했다.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요플레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떠먹는 요거트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세영 씨는 ’인간 요플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요플레 브랜드와 잘 어울려 이번에 모델로 재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플레가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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