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지구환경 보존 선도...투명 지배구조 실현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글로벌 수준 목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 이라는 비전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5일 발간했다. 

 

빙그레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ESG 전략뿐만 아니라 UN 지속가능 발전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 또한 보고함으로써 빙그레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고 있으며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빙그레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환경 보존 선도, 나눔과 공유 소셜 임팩트 창출, 글로벌 수준의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지속가능 경영' 이라는 비전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는 2018년부터 기존 역량과 제도를 정비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했으며 매년 지배구조, 친환경, 윤리경영, 동반성장, 품질경영 등 다양한 ESG 이슈를 선별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실시한 ESG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의 ESG 역량 관련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계속 정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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