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해태아이스,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한다..MOU

친환경 경영 위해 지속 노력
최소한의 포장재 적용 통해 전 제품의 용기 경량화 추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와 해태아이스(대표 박창훈)는 환경부(장관 한화진)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는 대학교 캠퍼스의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려대 축제인 ‘석탑대동제’ 기간에 맞춰 이날까지 캠퍼스 내 리코가 폐기물 분리를 위해 설치한 ‘제로스테이션’에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면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된 빙그레 ‘더위사냥’ 제품과 해태아이스 ‘폴라포’ 제품을 제공한다.


빙그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가 적용된 아카페라 심플리, 도라지차 등 재활용 최우수 등급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유통 및 품질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최소한의 포장재 적용을 통해 전 제품의 용기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2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