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맛까지 잡은”...빙그레, ‘더:단백 파우더 초코·곡물’ 2종 출시

휴대성·편리성 특징 파우치 타입 단백질 파우더
당과 지방 1g 미만·100kcal 대로 부담 없이 담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론칭한 브랜드 '더:단백'의 신제품 ‘더:단백 파우더 초코·곡물’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더:단백' 파우더 2종(초코, 곡물)’은 차별화된 휴대성과 편리성이 특징인 파우치 타입의 단백질 파우더다. 별도의 텀블러 용기가 없어도 물만 있다면 간편하게 흔들어 섭취할 수 있다.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종이 포함된 완전 단백질 20g이 함유돼 있고, 더:단백의 혼합 단백질 구성으로 단백질에서 분해된 아미노산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당과 지방 모두 1g 미만에 칼로리도 낮아(초코 105 kcal, 곡물 110kcal) 부담 없이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며 “자체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제품의 맛에서 좋은 평점을 얻고,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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