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가상인간 류이드(RyuID)와 가수 싸이가 함께한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류이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 패션모델 가상인간이다. 류이드는 세련된 모델 워킹을 하는 패션모델 뿐만 아니라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타투(문신)를 한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류이드를 독특한 외모·디제잉·프로듀싱을 즐기는 아티스트적 감각을 가진 가상인간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싸이가 만나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제로라이프(Zero Life) 콘셉트를 가지고 제작됐다. 인간의 한계 없이 이상적인 삶을 즐기는 가상인간 류이드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망설임 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펼치는 싸이를 앞세워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가수 싸이가 제로라이프를 콘셉트로 직접 작사·작곡한 칠성사이다 제로 CM송을 통해 제로라이프의 의미를 중독성 있고 유쾌하게 전달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잃었던 일상 회복을 환영하고 다시 돌아온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응원하는 ‘이제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영상은 지난 2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그동안 얼굴을 마주하며 전하기 어려웠던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카스·오비라거·한맥·필굿 등 오비맥주 주요 브랜드를 한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특정 브랜드만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매개체로써의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오비맥주는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점에서 특정 브랜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 기업 오비맥주의 메시지를전한다는 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프리미엄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스페셜티’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셜 테이스터’란 초미각자라고도 불리며 일반인에 비해 민감한 미각을 가진 사람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로 추정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페셜 테이스터를 위한 커피, 아카페라 스페셜티’라는 슬로건을 통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소비자는 사이트의 간단한 기초 미각 테스트에 참여함으로써 본인이 스페셜 테이스터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초 미각 테스트에 참여한 후에는 심화 미각 테스트인 PTC 미맹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스페셜 테이스터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스페셜 테이스터 키트는 ▲PTC 용지 ▲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아카페라 스페셜티 제품 ▲캠페인을 소개하는 리플릿 등으로 구성했다. 심화 미각 테스트를 통과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카페라 스페셜티 컵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 영상은 TV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카페라 스페셜티’는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20년에 론칭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떠먹는 발효유의 대명사 요플레의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재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는 요플레 모델 이세영과 함께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광고를 진행한다. 이세영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요플레의 맛과 건강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요플레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2년 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빙그레는 이세영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은 TV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 오리지널은 71%가 넘는 풍부한 원유 함유량, 컵 당 500억 마리가 넘는 살아 있는 유산균 등 경쟁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뛰어난 스펙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 레시피 대비 당 함량을 10% 이상 낮추고 면역 기능 필요 성분인 아연을 함유해 브랜드의 건강 가치를 강화했다.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요플레는 ‘한국산업의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건강을 챙길 타이밍’을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금이 건강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며, 그 때 삼성화재를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시청자가 광고 속 이야기에 공감하도록 유도하고, 귀에 익숙한 ‘삼성화재 천만다행 광고음악’을 활용해 호감도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연령층을 타깃으로 제작됐다. ‘3040 건강’편에서는 사회·경제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며 스스로 아직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3040세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4월에 공개 예정인 ‘청소년 건강’편은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성장해나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신문지면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인생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타이밍에 만나는 좋은 보험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배우 조인성을 'X.O. 만두'의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2019년 X.O. 만두 브랜드 론칭을 맞아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2021년 후속편이다. 오뚜기는 전편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 X.O. 만두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조인성과 2년 만에 재회했다. 첫 광고에는 '역대급 재료로 빚어낸 맛의 앙상블'을 주제로 재료들의 조합미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고 이번에는 '당면 없이 꽉 채운 속'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했다. 오뚜기 측은 "고풍스러운 저택을 배경으로 무게감 있게 등장한 조인성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X.O. 만두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하기 위해 탱글탱글한 새우와 홍게살을 듬뿍 넣은 ‘X.O. 만두’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도 담았다. 또 광고 후반에는 '뺄 거 다 뺐더니 X.O.만 남았네'라는 멘트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했으며 'X.O. 만두로 조인하시죠' 등 모델 조인성의 이름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새 광고에 등장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자동차 기어 이니셜(P·R·N·D)을 활용해 LG화학과 함께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한 광고가 이번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LG화학(대표 신학철)에 따르면, 메타버스에서 ‘제6회 LG화학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광고 공모전은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생존 전략인 친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LG화학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LG화학의 친환경 통합 브랜드 ‘LETZero’ 두 가지 분야 영상을 모집했다. LG화학 임직원과 광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인기상 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자동차 기어 변속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표현해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윤창훈, 이재준, 정세윤, 문수영 학생팀은 환경오염과 재활용, LG화학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은 ‘LETZero’의 제로라는 부분에서 환경 오염을 0으로 바꾸는 수학공식을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한 중앙대 이현재, 박소연, 덕성여대 김원빈 학생팀과 살살 녹는 생분해 돈까스와 새하얀 PCR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충섭 기자 | "방문객 안내에서, 회사 광고, 그리고 심야에 활동하며 보안안전 책임까지" LG전자가 2세대 안내로봇인 ‘LG 클로이 가이드봇’(LG CLOi GuideBot)을 새로 출시한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와 WTC Seoul(더블유티씨서울)은 내달(10월)부터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몰에 신제품 2대를 배치하고, 3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유동인구가 많고, 길이 복잡한 코엑스몰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시설 안내 및 길 찾기 서비스와 이동형 양면 사이니지를 활용한 위치기반, 시간대별 광고 업무를 수행한다. WTC Seoul은 무역센터의 자산·시설관리 전문회사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건물 내 주요 시설물 안내는 물론, 고객과 목적지까지 함께 가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도 해준다. 또 시설 관련 정보를 방문객에게 문자로 보내준다. 도슨트 기능도 강점이다. 이 로봇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객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도서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콘텐츠를 소개하며 현장관람을 도와줄줄 수 있다. 이 로봇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27형 디스플레이가 탑
한국재난안전뉴스 안정호 기자 |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의 윤활유 제조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대표 차규탁)는 이벤트 제품부터 광고제작 과정까지 모두 친환경에 '올인'한 'SK지크 제로'(SK ZIC ZERO)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 4일 SK루브리컨츠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은 ‘찐’ 친환경 광고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담아, 촬영을 위해 자연광과 자가발전 조명을 사용하고, 제품 배경 합성도 최소한으로 진행했다. 광고 영상에 들어가는 자동차 주행 장면은 매번 새로 촬영하는 통념을 깨고, 총 60초 분량의 광고 영상 중 8초를 2014년에 제작한 기존 영상을 재사용해 광고 제작에 필요한 전력 사용량까지 줄이겠다는 의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루브리컨츠는 SK지크 제로 광고 티저 영상을 지난 20일 SK지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광고 영상을 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강남구 영동대로 일대 옥외 광고에서도 상영하고 있다. SK지크 제로 광고 포스터 또한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는데, 완성된 포스터는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친환경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