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더현대서울서 만난다

갤러리 콘셉트 전시 공간서 3가지 컬러 매력 경험
SNS 인증사진 게시자 선착순 기념품·상품권 추첨 증정 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LG전자(대표 배두용)가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팝업전시장을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하고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고객들은 오브제컬렉션의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 콘셉트의 전시 공간에서 ▲조화로운 느낌의 베이지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레드우드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주는 그린 등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3가지 컬러가 제시하는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두오모앤코,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더불어 바르셀로나체어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함께 배치해 마치 갤러리에 머무는 느낌을 선사한다.

 

LG전자는 전시 기간 방문 고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해 게시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깨고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전용 리모컨을 통해 상황이나 취향에 맞춰 무빙 커버의 위치를 조정해 ▲화면 일부만 보는 라인뷰 ▲화면 전체를 보는 풀뷰 등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인뷰에서는 TV 비시청 시간에도 시계·뮤직 모드로 활용할 수 있고, 풀뷰에선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전용 테마를 감상할 수도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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