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화처럼 만든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 조회수 천만 돌파

다양한 먼지 괴물을 제거하는 과정 영화처럼 그려내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LG전자(대표 배두용)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오브제컬렉션’의 광고영상이 공개된 지 약 3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10일 미세먼지 유입 등 실내 먼지 관리에 고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G 코드제로 A9S의 차원이 다른 청소 성능을 적극 알리기 위해 해당 광고영상(DCA; Dust Cleaning Agent)을 제작해 공개했다.

 

LG전자 측은 해당 광고에 대해 “비밀요원들이 독보적인 성능의 LG 코드제로 A9S를 활용해 다양한 먼지 괴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영화처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살펴보면 요원들은 먼지 가득한 곳에서 LG 코드제로 A9S로 바닥 먼지 괴물을 빨아들인다.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A9S를 활용해 바닥에 들러붙은 흡착먼지 괴물도 제거한다.

 

이어 남은 먼지 괴물들은 최종 비밀 병기인 올인원타워를 활용해 말끔하게 없앤다. 충전이 끝난 추가 배터리와 액세서리인 침구·틈새 흡입구를 A9S에 장착해 소파와 침구 속에 침투한 먼지 괴물까지 제거한다. 요원들은 올인원타워의 ‘자동 먼지통비움 기능’으로 먼지 괴물들로 가득찬 먼지통을 비우며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전자의 청소기 거치대인 올인원타워는 무선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먼지통을 비운 뒤 먼지통 커버를 자동으로 닫아 먼지 날림도 방지했다.

 

박경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영화 같은 컨텐츠 속에 제품의 성능과 편리함을 자연스럽게 담은 광고 등 고객 관점에서 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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