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hy와 협업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상품 판매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 신메뉴 개발 대결 방송 프로그램
3주마다 최종 우승 메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콘셉트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11번가(대표 안정은)가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와 협업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방송 직후 바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들이 신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고, 3주마다 최종 우승 메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콘셉트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11번가는 hy ‘프레딧’과 함께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본 방송이 종료되는 시간에 맞춰 공개하고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지난 7일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183회)의 우승 메뉴를 기반으로 출시된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만2000원)을 방송 종료와 동시에 공개했다. 매콤한 불닭소스와 닭가슴살 장조림,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볶음밥 밀키트다. 오는 12일까지 11번가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인분, 760g)과 ‘진또배기 쌈장 닭갈비’, ‘진또배기 마늘폭탄 불짜장’ 등 기존에 출시된 방송 우승 상품 3종을 정가 대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방송 중 구매 수량과 관계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hy의 캐릭터 굿즈인 ‘야쿠 바쿠백’도 선착순 증정한다.

 

다음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상품은 다음달 4일 11번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hy와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맛이 담긴 다채로운 신메뉴를 11번가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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