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논산 물류센터 공사를 마치고 가동에 나선다. hy는 13일 오전 김병진 hy 대표이사 사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서 논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논산 물류센터는 hy 신사업 '배송 서비스'가 본격화됨 따라 늘어날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했다. 2022년 5월 첫 삽을 떠, 1년 5개월 만에 완공했다. 총 투자금액은 550억원이다. 논산 물류센터는 1만3571평 부지에 연면적 8310평, 3층 규모다. 연간 최대 처리 가능 수량은 2000만건이다. 저장부터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냉장 저장창고를 구축해 상온부터 신선물류까지 처리 가능하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hy 배송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hy는 신규 물류 거점 확보에 따라 화주사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익일 배송이 가능하고 물류소에서 냉장 전동카트 코코로 이어지는 콜드체인 시스템이 강점이다. 김병진 hy 대표이사 사장은 '논산 물류센터는 hy가 그려온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 비지니스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11번가(대표 안정은)가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와 협업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방송 직후 바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들이 신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고, 3주마다 최종 우승 메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콘셉트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11번가는 hy ‘프레딧’과 함께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본 방송이 종료되는 시간에 맞춰 공개하고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지난 7일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183회)의 우승 메뉴를 기반으로 출시된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만2000원)을 방송 종료와 동시에 공개했다. 매콤한 불닭소스와 닭가슴살 장조림,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볶음밥 밀키트다. 오는 12일까지 11번가에서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2인분, 760g)과 ‘진또배기 쌈장 닭갈비’, ‘진또배기 마늘폭탄 불짜장’ 등 기존에 출시된 방송 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적십자사 주관 ‘2023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표창은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hy는 ‘건강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1~2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혈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한 물품 기부도 진행 중이다. 2022년 7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의 집 헌혈자 20만 명에게 자사 제품 교환 쿠폰을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신 hy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자 표창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 및 적십자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겸 hy 영업부문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문화 조성과 혈액 수급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내놓은 ‘스트레스케어 쉼(이하 쉼)’이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월 선보인 쉼은 출시 6주 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이후 같은 기간 500만개가 추가 판매됐다. 12주 동안 1초에 1.3병씩 꾸준히 팔린 셈이다. 이는 출시 당시 수립한 판매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비결은 차별화된 콘셉트에 있다. 쉼은 장(腸) 건강 중심의 발효유 기능성을 멘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때문에 특정 연령대가 아닌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다. 실제,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쉼 정기배송 고객 중 3040세대 비율은 31%로 나타난다. 자사 다른 기능성 발효유 대비 10%가량 낮은 수치다. 3040세대는 기능성 발효유 주 소비층이다. 대신 1020대와 5060대의 비중이 각각 4%, 6% 높다. 기존 제품과 확연히 구분되는 맛도 특징이다. 아로마 오일 3종(△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으로 발효유 특유의 풍미에 향긋함을 더했다. 여기에 다양한 부재료를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신제품 출시 후 일정 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y(대표 김병진)는 지난달 말 기준 '프레딧 배송서비스' 누적 배송량 100만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사업을 본격화한 지 7개월 만이다. 월평균 배송량은 15만건이다. hy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3년 5월 이후 처리 물량을 크게 늘려 연간 500만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자사 생산 제품에서 타사, 매입상품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hy는 2014년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CoCo)' 개발부터 장기적 관점에서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신갈물류소를 완공하고 안정적 배송체계를 갖췄다.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1000명 규모로 독보적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방향 소통을 통해 배송시간 조정, 반품 등 고객 요청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식·음료를 가정 및 직장으로 전달해온 경험에 기반한 구독형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또 유통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배송 직전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때문에 과일, 도시락, 샐러드와 같이 취급이 까다로운 제품 배송이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 대표 김병진)는 이달 말부터 전국에서 신용카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신용카드를 전달해 준다. 카드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서명하면 된다. 프레시 매니저는 신용카드 배송이 완료되면 수수료를 받는다. 앞서 hy는 카드 배송 서비스를 위해 지난 5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서비스에 필요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용 앱을 이동형 POS에 도입하고, 물류 보안 수준 업그레이드와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김정우 hy 배송사업팀장은 "신한카드 배송 수량은 연내 월 1만 건 이상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y는 지난 4월 생활용품 전문업체 '와이즐리' 제휴 배송을 시작으로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냉장과 상온을 모두 지원하는 풀필먼트에서 크로스독, 택배, 로컬배송에 이어 카드배송까지 서비스영역을 넓히며 최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y(대표 김병진)는 자체 제작 캐릭터 '야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야쿠는 hy 베스트셀러 '야쿠르트 라이트(이하 야쿠르트)'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디자인은 한눈에 봐도 해당 제품이 연상된다. 고유의 병 모양과 컬러를 사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는 1971년 야쿠르트를 처음 접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hy는 다양한 연령층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캐릭터 제작을 기획했다. 특히 최근 3집을 발매한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와 함께 MZ세대 소통에 힘 쏟을 계획이다. 해당 캐릭터 기반 IP(지적재산)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여러 표정과 포즈로 변형 가능해 굿즈 제작, 제품 패키지 적용에 용이하다. hy는 △핸드타올 △밀크글라스 △그립톡 △피크닉 용품 △드라이버 커버 등 생활 밀접형 제품을 우선 출시한다. 향후 마케팅 목적에 따라 판매용과 고객 증정용으로 나눠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공장견학로, 제품 배송차량 등에도 적용한다. 이정호 hy 디자인팀 담당은 “야쿠는 지난 51년간 고객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야쿠르트'를 재해석한 캐릭터”라며 “오리지널 굿즈 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유통전문기업 hy(대표 김병진)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획전은 온라인몰 프레딧 인기상품 총 60여종으로 구성했다. 품목은 홍삼과 녹용부터 건강식품·정육·밀키트·지역특산물·생활용품 등이며, 최대 63%까지 할인 판매한다. hy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의 명절선물 구매방식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가격대·카테고리별 상품목록을 제공해 선물 선택 고민을 덜고, 합리적인 비교 구매를 돕는다. 비대면 선물 트렌드에 맞춰 ‘선물하기’ 혜택도 늘린다. 선물하기 이용고객에겐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준다. 누적 이용횟수에 따라 ▲프레딧 3천원 할인쿠폰(3회) ▲콰니백(5회) ▲발효홍삼K프리미엄(10회)도 별도 지급한다. 배송은 주문금액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다. 연휴 전날까지 배송일 지정이 가능해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주문 건당 배송지를 수량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어 한 번의 결제로도 여러 곳에 간편히 발송할 수 있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은 명절연휴 이후인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은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이르고 거리두기 해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본격 휴가 시즌을 맞이해 ‘내가 바라던 완벽한 호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여름휴가 방식에 맞춰 ▲홈캉스 ▲리조트 ▲호캉스 ▲여름캠핑을 테마로 구성했으며 hy는 ▲꽃마살 돈마호크 ▲우삼겹 메밀바 ▲얼려있는 야구르트 등 각 테마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합리적 비용으로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31%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 상품을 구매한 후 댓글을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매주 205명, 총 820명에게 경품(SUMMER GIFT)를 증정한다. 1등(4명)에게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숙박권을, 이 외에는 ▲르젠 에어컨 써큘레이터(8명) ▲하리보 피크닉매트(8명) ▲프레딧 콰니백(400명) ▲야쿠르트 ver.1971(400명) 등을 제공한다. 일부 이벤트 제품에는 프레시한 야쿠르트 컬러가 특징인 ‘야쿠르트 패브릭 보냉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hy 온라인 몰 ‘프레딧(www.fredit.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일원 hy 플랫폼소싱팀장은 "폭염과 갑갑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원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다음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서울시와 함께 참여형 캠페인 ‘프레딧X따릉이’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레딧X따릉이’ 캠페인은 hy와 서울시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기획했다. 따릉이 이용시간에 비례해 프레딧 적립금을 제공한다. 캠페인은 따릉이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레딧 앱에 접속해 따릉이 아이디를 인증하면 즉시 연동되며, 따릉이 이용시간에 맞춰 프레딧 적립금이 자동으로 쌓인다. 이용시간 1분당 적립금 10원이 제공되며, 월 최대한도는 3000원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hy는 캠페인 참여를 위해 프레딧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에 사용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월간 시상도 진행한다. 매월 따릉이 이용시간이 많은 고객 111명을 선정해 ‘BTS 스페셜 패키지 커피’를 증정한다. 수량은 등수별로 차등지급하며, 1등에게는 최대 100개까지 제공한다. 한편, 지난 4월 hy와 서울시는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이용자수 증가에 맞춰 프레딧 제품을저소득계층이나 홀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