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밸런타인데이 맞아 시즌 라이브방송 선보인다

라이브11 다양한 포맷으로 오는 8일부터 방송
식품 외에도 사진전·명품 등 다양한 상품 만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등 봄 시즌을 맞이해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다양한 라이브방송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11의 대표 고정 코너인 ‘털업’(집 밖에 못 나오는 시청자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습격하는 매장털기 방송), ‘찐텐리뷰’(핫한 신상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을 꼼꼼히 해결해주는 리얼 리뷰 방송) 등 예능형 방송과 현대홈쇼핑 공동기획 방송, 11번가 신입 쇼호스트 출연 방송 등 다양한 테마의 방송들이 진행된다.

 

먼저, 최근 채용된 라이브11 공채 1기 주서현 쇼호스트가 오는 8일 오후 6시 밸런타인데이 특집 ‘페레로로쉐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페레로로쉐 초콜릿 최대 25% 할인, 방송 중 구매인증 고객을 추첨해 대왕 페레로로쉐인 그랜드로쉐를 증정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파스쿠찌 매장 털업’에서는 ‘콩고 왕자’로 불리는 방송인 조나단이 파스쿠찌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밸런타인데이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 딸기라떼 등 달달한 디저트를 실시간으로 맛본다. 방송 중 ‘베리베리 카스텔라’와 ‘딸기라떼 젤라또’를 50% 할인, ‘딸기샌드 홀케이크’, ‘초코샌드 홀케이크’ 등 8종 디저트를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모카포트’와 ‘티라미수 딸기라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1일 오후 8시 ‘밸런타인데이 특집 요기요 라이브방송’에는 카페사장 캐릭터 ‘최준’이 출연해 밸런타인데이에 즐길 수 있는 달달한 간식들을 소개하며 ‘요기요 금액권’ 4종을 1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색다른 봄맞이 데이트권도 판매한다. 오는 8일 오후 9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찐텐리뷰’ 방송에서 데이트로 인지 좋은 사진전 티켓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파스텔톤 사진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사진작가 테레사 프렝타스의 개인전 ‘봄날의 기쁨’ 입장권을 방송시간에만 정가보다 50% 할인가격에 판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전시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홈쇼핑과 함께 공동기획한 ‘찐품명품 라이브방송’을 오는 9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한 선물로 좋은 ‘버버리 코듀로이 퀄팅재킷’, ‘이자벨마랑 밀리 스웨트셔츠’, ‘막스마라 레일 울코트’, ‘발렌시아가 숄더백’ 등 20여개 명품 패션잡화를 방송 1시간 동안에만 최대 41% 할인하는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배송, 반품, 교환 모두 무료이다.

 

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 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의 설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며 “설 직후 이어지는 유통 대목인만큼 고객들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미리부터 기념일 분위기를 한껏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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