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명품 할인 판매전 연다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 5% 저렴한 가격 선봬
5개 카드사 7% 할인 쿠폰 중복 사용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는 오는 10일까지 이랜드리테일과 협업해 인기 브랜드 명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명품 럭셔리갤러리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대표 김우섭·안영훈)은 NC백화점 프리미엄 명품 편집숍 ‘럭셔리갤러리’를 통해 100여개 이상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아미 ▲메종키츠네 ▲헬렌카민스키 등 인기 브랜드별로 250여개 상품이 마련됐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들을 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7% 할인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 ▲KB국민 ▲NH농협 등 5개 카드사 ‘7% 할인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제품 구매 시 정품 여부와 상품 품질을 보증하는 ‘럭셔리갤러리 전용 개런티 카드’를 함께 제공한다.

 

AS 서비스도 가능하다. NC백화점 ▲강서점 ▲야탑점 ▲순천점 ▲뉴코아아울렛 일산점 ▲분당점 등 전국 14곳에 위치한 럭셔리갤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방문 시 구매 상품과 동봉된 럭셔리갤러리 전용 개런티 카드를 함께 지참하면 된다.

 

김명식 11번가 패션뷰티담당은 “온라인 명품 구매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가품 문제에 대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구매 고객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이랜드리테일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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