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0일(목)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이상, 정비사업의 사업관리, 인허가 및 수주 有경험자를 우대하며, 롯데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함께해나갈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이 업계 상위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그중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서울지역 도시정비 수주액은 2조 원을 넘어서며 업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 청약을 진행한 1,96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952가구 모집에 총 2만 6,994명이 몰리며 완판을 이뤘고, 2월 분양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시 완판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월 분양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시 완판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으로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청담삼익과 청량리7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우수한 입지에 상품성까지 갖춘 단지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