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 개관

평일 3회 견학 프로그램 진행..매회 30명 선착순 접수
닥터유 제주용암수 제품 차별성 알리기 위해 홍보관 오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제주시 구좌읍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홍보관 견학은 오리온 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평일 10시30분 △14시 △16시 등 세 차례 진행된다. 견학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방문 3일 전 예약을 완료하면 관람할 수 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화공간이다. 3면 영상관과 6개의 전시공간, 견학로, 전망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은 40만년 역사의 제주가 간직한 용암해수의 신비한 탄생 이야기부터 수처리·생산·포장·출하까지 생산 전 공정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수 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에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 용암해수의 우수성과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오픈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보관 관람과 함께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체험하면서 건강하게 제주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기획·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