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런칭 1년來 매출 150억 돌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메뉴 12종 구성
안주야(夜) 경험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선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의 청정원 ‘호밍스(Home;ings)’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인요리 간편가정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식재료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을 물론 제품의 친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 일찌감치 메인요리 H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총 12종의 한식메뉴로 구성했다.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냄비로 간단히 조리 가능한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쭈꾸미불고기 ▲기사식당 돼지불백 ▲바베큐 쪽갈비 ▲춘천식 닭갈비 ▲소고기버섯 만두전골 10종부터 전자레인지만으로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춘천식 치즈 닭갈비 ▲마포식 돼지양념구이 등으로 언제 언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업계 최초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인요리 HMR 시장 확대도 선도할 계획이다. 실제로, 안주야는 출시 2년 만에 1,500만개 이상 팔리면서 안주 HMR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대상 관계자는 "증가하는 내식 인구와 고급화되는 HMR 시장 흐름에 맞는 제품을 고민한 끝에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를 론칭하게 됐다"며 "메인요리를 통해 청정원 호밍스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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