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 출시

명절 등에 편하게 간편식으로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완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에서 만든 것처럼 도톰하고 큼직하게 빚은 고기완자에 고소한 국산 계란옷을 입힌 후 오븐에 골고루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일일이 계란과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 수고를 덜었고, 돼지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이 마르고 딱딱해져 프라이팬으로만 조리해야 했던 기존 고기완자와 달리, 계란옷을 입혀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갓 부쳐낸 것처럼 노릇노릇하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밥반찬이나 술안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할 경우 180도로 예열한 후 제품 6~8개를 10~12분간 돌리면 된다.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는 가열된 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두른 후, 중약불에서 7~9분간 구우면 육즙이 가득하고 고소한 고기완자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조리가 번거로워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 주로 먹는 고기완자를 평소에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시리즈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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