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상차림 기획전 진행…최대 30% 할인

명절맞이 추석 관련 상품 대거 선봬..컬리 온리 선물용 세트까지
비대면 시대 맞춰 가정간편식 기획전도 진행, 최대 20% 할인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간편식, 주방용품 등 추석 상차림 관련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14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정육 ▲수산 ▲간편식과 같은 식품에서부터 ▲냄비 ▲프라이팬 등 추석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기구까지 최대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연다.

 

우선 마켓컬리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정육 ▲수산 ▲과일 ▲채소 등 약 130종의 식품을 선보이는 농축수산물 기획전을 전개한다.

 

이어 ‘소호담’의 1등급 한우 프리미엄 세트와 ‘법성포참맛’의 영광굴비, 사과, 배 세트 등 제수용 외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호담의 한우 세트와 법성포참맛의 영광굴비는 마켓컬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상품들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정육 ▲수산 ▲과일·채소 등 3개 상품군 별로 각 20%(최대 2만원) 추가 할인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간편 추석 상차림 고객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기획전도 운영된다. 동그랑땡, 떡갈비 등 적전류부터 ▲찜 ▲탕류 ▲나물 ▲떡 ▲한과까지 간편 상차림에 필요한 약 80개의 HMR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추석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 65종도 최대 30% 할인한다. 마켓컬리는 해당 기획전이 열리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에델코첸’의 프라이팬을 특가에 판매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추석 시즌에 맞춰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마켓컬리의 선물하기 카테고리에 들어가 상품을 선택한 후,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배송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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