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CORE STORE에서 사!"..온라인 철강몰 오픈

시범운영 통해 고객 편의성 향상 및 시스템 개선
쌍방향 소통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 위한 구매후기 메뉴 신설
판매 확대, 신규 회원 확보 위해 대대적인 홍보 및 이벤트 진행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2달 간 시범운영 해 온 'HCORE STORE'는 그동안 시스템 편의성과 보안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하였으며, 현대제철-파트너사-회원사간 소통 향상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를 위해‘구매후기’메뉴를 신설하여 그랜드 오픈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사용자의 개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쉽게 빠르게 믿을 수 있게’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HCORE STORE' 그랜드 오픈을 맞아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 영상은 그랜드 오픈일로부터 유튜브와 골프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매 회원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제주 해비치리조트 숙박권 이벤트와 추가 회원가입 기념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빠른 시간 내에 대한민국 철강 전자상거래를 대변하는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판매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판재류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주 사용자인 파트너사와 회원사로부터 기존 철강 플랫폼과 차별화된 고객 편의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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