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환경의 날 맞아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열어

멸균팩 30개 이상한 참여자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 지급
50개 이상은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에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6입까지 추가 지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6월5일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멸균팩의 높은 자원가치를 알리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매일유업과 여러 차례 새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카카오메이커스가 한 데 뜻을 모았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선한 용도로 활용하는 방식의 친환경 활동이다.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1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았다. 멸균팩 30개 이상을 모아 수거에 동참한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을, 50개 이상을 모은 참여자는 카카오메이커스 3000원권 쿠폰에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6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수거된 멸균팩은 핸드타월로 새활용해 오는 10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뵌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핸드타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매일유업은 유제품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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