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동반 성장 위한 여행 소상공인 셀러 모집

소상공인 셀러의 애로사항 덜어주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실속있는 혜택 마련...여행 상품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 안착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은 5월 28일부터 숙박·티켓·항공·렌터카 등 여러 분야의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새로운 소상공인 셀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셀러 모집에는 사업자 등록증을 가진 여행 상품 판매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쿠팡트래블은 소상공인 셀러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실속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여행 상품에 특화된 전용 시스템을 안착시켰다.

 

소상공인 여행상품 셀러들은 쿠팡트래블에서 구축한 숙박, 티켓·패스, 항공·패키지, 렌터카 등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진 판매 시스템을 이용 가능하다. 셀러들이 상품과 가격 등을 정리한 엑셀 파일을 셀러 전용 시스템에 올려두면 상품이 자동 등록 처리된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판매수량을 확인해 가격을 책정하고, 간편하게 예약·취소를 관리하거나 마케팅 프로모션을 설정할 수 있다. 판매 수수료를 제한 입점비, 결제 수수료, 서버 비용 등 각종 비용은 면제된다. 

 

1100만명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의 특별 기획전 상품도 소개할 수 있다. ‘와우회원할인’에 참여하는 셀러에게는 쿠팡트래블에서 노출구좌 확대 등 프로모션 혜택과 전용 마케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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