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오는 17일 법인고객 대상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진행

현재 환율상황부터 여러 경제지표 동향까지 살펴봐
환율과 밀접연관된 법인, 경영 안정성 위해 관리 필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이 오는 17일 오후 4시에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KB국민은행 환율 담당 이코노미스트가 현재 환율 상황에 대한 분석과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경제지표들의 동향을 살펴보고 환율 전망에 대해 코멘트한다.

 

2부는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가 '성공적인 환 리스크 관리를 위한 5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실제 경영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환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세미나 주제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던 중에 환율이 다시 한 번 미증유의 영역으로 진입한 지금이 환율에 대해 이야기할 적기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KB증권 법인고객에게 환율이란 위험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하나의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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