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브자리와 '이슬방울 냉감쿠션' 한정 출시한다

오는 14일부터 두껍상회·이브자리 등에서 판매
양사 모델로 아이유 활동...이번 협업 시작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을 진행해 참이슬에서 영감 받은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판매되는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총 600개로, 6만5천원에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시작됐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 동안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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