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내일부터 출고된다. 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해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한,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해 16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특히, 대나무를 형상화한 서체로 변경하고 ‘대나무 5번 정제’를 전면에 배치해, 대나무 활성숯 활용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시각화 했다. 참이슬을 상징하는 이슬방울은 기존보다 진한 파란색으로 변경해 주목도를 높였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90억병(360ml 기준)이 판매 됐다. 이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이트진로의 ‘소주의 원조-진로’가 유튜브 인기 캐릭터 ‘빵빵이’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진로의 두꺼비와 빵빵이 캐릭터를 컬래버레이션한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30세대가 사랑하는 두 캐릭터의 만남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이 더욱 강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 안에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가 연결된 ‘팝업 인 팝업(Pop-up in pop-up)’ 형태로 운영된다. ‘두껍타운에 놀러 간 빵빵이’를 콘셉트로 방문객들은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색다른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두껍타운 정류장에서 브랜드 체험이 시작된다. ▲정류장 포토존을 지나,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를 시음, ▲껍오락실에서 사격, 컬링, 타로 등 즐길 수 있고 ▲껍잡화점 내 ‘진로X빵빵이’ 협업 굿즈 5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두껍포차에서 포차 안주와 진로 2잔 세트를 일일 70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진로X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14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앞두고 대표 맥주 켈리를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연말, 술자리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에디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켈리를 주제로 한 첫번째 에디션이다.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상징하는 캐릭터에 북유럽 덴마크 감성을 더한 디자인했다. 켈리에 사용하는 맥아 원산지 덴마크 국기를 본 딴 하트 모양 엠블럼을 적용했고 눈 내리는 배경에 귀여운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캐릭터를 넣어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켈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캔맥주(463㎖)와 병맥주(500㎖) 제품 2종으로 14일 출시한다.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상권 내 일반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병맥주 제품의 경우, 2018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후 5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 또 하이트진로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잔을 포함한 기획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모임이 더욱 특별한 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해외 생산 공장 건립해 소주 세계화 사업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달 해외 생산 및 판매의 헤드쿼터 구축을 목적으로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첫 사업으로 베트남 타이빈성에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해외 공장 건립 추진 배경으로 △해외 소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원가 경쟁력 △현지 브랜드 및 제품 출시 가능성 등을 들었다. 최근 6년간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약 15%씩 증가하고 있고,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10년 뒤에는 2022년 대비 해외 소주 판매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베트남이 지리적 입지와 물가, 물류 접근성, 인력확보 용이성 등을 갖춰 해외 생산 거점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형만 한 아우 없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최근 외식업계와 식품업계에서 자사의 대표 브랜드를 뛰어넘을 만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브랜드와의 연속성을 유지한 채 새로운 맛으로 소비층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형만 한 아우 브랜드를 키우는 전략인 셈이다. 지난 25일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국민치킨으로 자리 잡은 시그니처 메뉴 ‘뿌링클’ 아성에 도전하는 신메뉴 ‘마법클’을 선보였다. ‘마법클’은 MZ 세대가 주목하는 마늘빵을 치킨에 담은 새로운 개념의 치킨이다. 바삭하게 갓 튀겨낸 치킨 위에 마늘과 버터 그리고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조청으로 만든 마법클 소스를 바른 후 마늘빵의 바삭한 겉면을 제대로 구현하고자 직화솥에서 볶아낸 마법클 후레이크를 뿌려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마법클이 본격 출시 전 관능테스트에서 만족도가 90%를 넘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뿌링클에 이은 대표적인 메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의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마법클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비중이 15%를 차지할 정도로 현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bhc치킨은 향후 공격적이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3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꺼비 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첫 단계로 홍보 현수막을 제작해 국내 대표 두꺼비 서식지인 순천시 업동저수지 주변에 설치했다. 현수막은 총 4종으로,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를 다양하게 활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향후 △시민 대상 생태 교육 △생태 통로 구축 △도로 안전 요철 설치 등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해선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감대형성이 필요하다”며“하이트진로가 두꺼비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3일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소방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는 25일까지 2박 3일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을 모집하는데 1600여명이 지원해 3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가족에게는 삼겹살, 김치, 주류 등 10만원 상당의 부식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 스푸너 등 하이트진로 굿즈를 지원했다. 텐트, 침구류, 취사도구 등 다양한 캠핑 장비도 무료로 제공됐다. 행사기간동안 힐링 레크레이션, 별빛 버스킹, 트래킹, 애니매이션 상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제로 슈거 진로에 봄이 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로 슈거 진로의 핑크 라벨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진로의 제로 슈거 리뉴얼을 기념해 산뜻해진 진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과 소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에는 핑크색을 적용해 기존 두꺼비 심볼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라벨 바탕에 패턴을 추가하는 등 한층 화사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 슈거(ZERO SUGAR) 문구를 확대해 제로 슈거 콘셉트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14일부터 진로 핑크 라벨 에디션을 유흥 채널에 먼저 출시하며, 기존 진로 제품에 핑크 라벨 에디션을 추가로 판매한다. 추후 가정 채널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1955년부터 두꺼비를 진로 브랜드의 상징으로 활용했다. 트렌드를 반영해 두꺼비를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캐릭터화하며 소주 시장에 유례 없던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2030세대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부터는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한 핑크 두꺼비가 파란 진로 두꺼비와 활약하며 TV광고, SNS, 굿즈를 통해 팬층을 더욱 넓혀왔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국내 최초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필라이트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맞춰 퓨린 저감 발포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라이트 퓨린 컷은 통풍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퓨린 함량을 대폭 낮췄다. 355ml 캔당 퓨린 함량이 총 2mg에 불과하며 이는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낮은 수준이다. 퓨린을 대폭 줄였지만 필라이트만의 FRESH 저온 숙성 공법을 통해 시원하고 상쾌한 목 넘김을 더욱 살렸다. 최근 다양한 발포주에 대한 니즈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자 신제품을 한정 출시하게 됐다. 발포주 시장이 발달된 일본에서는 2013년부터 퓨린 함량을 낮춘 제품이 출시돼 지속 성장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퓨린 저감 발포주를 자체 개발해 OEM으로 생산, 일본에 수출한 이력이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통풍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 퓨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국민 소주 '참이슬'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 대비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 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장 대중적이고, 규모가 큰 메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해 눈에 띈다. 특히 2022년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또한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는 등 유흥, 가정 시장에서 모두 동반 상승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활용,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해에는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를 3년만에 개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