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경상용차(LC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르노 마스터’의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하고 한정판매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를 돌파하며 유럽 밴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이다.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와 최고의 품질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상용차 운전자들의 이동식 업무공간이자 모든 도로조건에 최적화한 상용차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8년 공식 출시되었으며 이후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부분변경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 마스터는 기존 국내 경상용차에서 누릴 수 없었던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 인체공학적 사용자 환경과 화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 그리고 검증된 파워트레인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지난해부터 물량 부족으로 인해 출고 대기 고객이 적체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Standard)와 마스터 밴 L(Large)이다. 각각 전장 5,075mm / 5,57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을 진행해 참이슬에서 영감 받은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판매되는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총 600개로, 6만5천원에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시작됐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 동안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