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24일부터 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PR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영상을 TV광고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담았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의 101가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은 물론,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 속 다양한 가능성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도 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의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컨셉의 브랜드 캠페인을 최근 2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모델 아이유와 함께 시작한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 수가 6천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우리금융은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캠페인을 진정성 있게 수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을 진행해 참이슬에서 영감 받은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이브자리 9개 직영점, 이브자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판매되는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총 600개로, 6만5천원에 판매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과 이브자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시작됐다. 아이유는 지금까지 총 8년 동안 참이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부터 이브자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이슬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이브자리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 모델 브랜드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