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과일맛 시리즈 두 번째...‘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 출시

지난해 출시 샤인머스캣 이은 두 번째 과일맛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hy(대표 김병진)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이하 얼야 애플망고)’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샤인머스캣 맛에 이은 두 번째 과일맛 제품이다.

hy는 이번 출시로 자사 프로즌(Frozen) 스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름 음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했다. hy 기술력이 담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 CFU 함유했다.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을 더했다.

hy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hy가 운영하는 유튜브 ‘야인마TV’에서 광고 영상 시청 후 댓글창에 ‘애플망고’로 재미있는 4행시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눈꽃 빙수 기계’, ‘치킨 쿠폰’ 등 상품을 증정한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애플망고 빙수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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