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나눠요”...동서식품, 2.3억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여성재단·소아암재단·해피빈 등에 2억3500만원 기탁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서식품(사장 이광복)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여성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따뜻한동행, 네이버 해피빈 등에 총 2억3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다문화 가정 지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장애우 보조기구 구입 ▲사회 취약 계층 대상 연탄 5만장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우리 사회 곳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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