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행사..도서 3천여권 기증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이 독서 통해 꿈 키울 수 있도록 도서 기증
광주광역시 교육청 추천 받아 광주교육대부설초등학교 지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도서 지원 프로그램인 ‘2023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광주교육대학교 광주부설초등학교를 지원 학교로 선정했다.


광주교대 광주부설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나, 도서와 서가가 부족하고 노후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새 도서 3000여 권을 기증하고 신규 서가와 도서 열람공간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앞으로도 어린이 도서 지원과 문화예술 분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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