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 선봬

50년 노하우 담은 고품질 원두 블렌딩해 구성
카누 라이트 로스트 발매 통해 총 3종 라인업 완성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향미를 지닌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누 라이트 로스트는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 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 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카누 라이트 로스트 발매를 통해 맥심 카누는 진하고 깊이 있는 카누 다크 로스트와 가장 대중적인 맛과 향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함께 총 3종의 카누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신규 TV 광고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제품 카누 라이트 로스트는 100개입 기준 2만390원(할인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기존의 카누 아메리카노를 음용하는 소비자 중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카누 라이트 로스트 제품을 발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커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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