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0월말까지 '똑똑한 개인형 IRP 계좌' 신규·자동이체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똑똑한 연금준비 개인형 IRP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형 IRP((Individual Retirement Plan)는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으로 연간 입금액의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적용받아, 연말정산 때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으로 수령 때에도 이자소득세(15.4%)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연금소득세(3.3%~5.5%)를 부담하는 상품이며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개인형 IRP 계좌에서 현금성 대기자산 100만원 이상을 다른 상품으로 매수신청 ▲10만원 이상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 ▲개인형 IRP 계좌에 12개월 이상 및 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00명)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형 IRP 계좌에서 현금성 대기자산 100만원 이상을 다른 상품으로 매수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 추첨을 통해 BHC치킨 기프티콘(2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형 IRP 계좌로 노후 준비를 시작하고 연금 자산을 늘려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금자산 수익률 관리를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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