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피트니스 전문가, TV에서 만나요"... 'U+홈트Now' 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콘텐츠팀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피트니스·건강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홈트레이닝의 모든 것을 담은 U+tv 전용 서비스 'U+홈트Now'를 19일 출시했다.

 

 

U+홈트Now는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IPTV 전용 홈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난이도와 운동 유형의 전문 운동 콘텐츠 총 400여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U+tv 이용 고객은 U+홈트Now를 통해 ▲명상·호흡 ▲스트레칭 ▲요가·필라테스 ▲근력 ▲유산소 ▲전신·복합 ·골프 등 7가지 운동 유형별 콘텐츠와 함께, ▲키즈 ▲임산부 ▲시니어 ▲운동 초보자 ▲골퍼 등 특정 고객군에 맞춘 다양한 테마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과 피트니스 전문가가 숏폼형 질의응답(Q&A)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건강정보 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U+홈트Now는 단순 체험성이 아닌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나만의 루틴 만들기'와 '운동 기록' 등 개인별 운동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4명의 사용자별 프로필 등록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번 전문 피트니스 기업 레즈밀(Les Mills)과 협업해 U+홈트Now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8주 환생 프로젝트'도 제작했다. 운동 입문자를 위한 저강도 운동부터 운동 마니아를 위한 고강도 전문 피트니스 프로그램까지 운동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U+홈트Now는 우선 UHD2, UHD3, 사운드바 블랙 셋톱박스를 통해 제공되며 10월 말부터 무선 IPTV인 'U+tv 프리'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손민선 Xaas사업담당 상무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U+홈트Now가 고객들에게 마음의 힐링과 건강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개인 운동 팁 공유, 실시간 양방향 클래스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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