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삼성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가 '갤럭시 워치'의 아웃도어 활용성 확대를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등산 인구를 대상으로 '갤럭시 워치'의 스마트한 아웃도어 경험을 확대하고, '블랙야크'의 친환경 캠페인도 동시에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공동 마케팅의 시작으로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를 15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는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전용 스트랩 ▲블랙야크 워치 페이스 ▲블랙야크 텀블러 가방 ▲블랙야크 40% 제품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강력한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워치4'를 통해 등산이나 하이킹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고, 동시에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갤럭시 워치4'의 운동 패널에서 등산 또는 하이킹을 선택하여 GPS와 연계되는 지도를 통해 등반했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도 정보도 제공받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워치4 블랙야크 패키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 모기업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 A(Triple A)’ 성적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CDP’는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수자원, 산림을 보호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앞장서는 환경단체다. 올해는 11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590개 기관 투자자들과 함께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4% 이상을 차지하는 1만 3,000여 개 기업의 환경 영향 관련 데이터를 평가했다. 필립모리스는 2년 연속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보호, 산림보호 등 세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번에 평가한 13,000여개의 기업 중 필립모리스를 포함한 14곳만 트리플 A를 달성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로부터 2년 연속 '트리플 A' 성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자담배기기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정판 에디션은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을 콘셉트로 출시됐다. 여름과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컬러를 글로 프로 슬림과 패키지에 적용했다. BAT로스만스는 에디션 제품 컬러를 동일하게 적용한 여름철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제스트 그린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물놀이를 위한 썸머 드라이백, 트로피컬 오렌지 구매 고객에는 와인 칠링백을 제공한다. 또 썸머 한정판 판매 기간에 기기 등록 시 매달 추첨 이벤트를 통해 제품 컬러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첫 달에는 보테가베네타 빌파우치와 고야드 생피에르 카드 홀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글로 디바이스 전용 스틱인 네오(neo) 제스트 쿨(Zest Cool)·트로피컬 쿨(Tropical Cool)도 각각 썸머 한정판 디바이스에 맞춰 패키지 컬러 및 맛을 업그레이드해 제스트쿨은 새롭게 출시한다. 한편 글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글로 프로 슬림은 한국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11번가(대표 하형일)가 B2B(기업 간 거래) 중심으로 판매하던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이커머스 최초로 공식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 에어컨’은 천장에 매립해 설치되는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아파트 시공사 등 B2B 형태로 시스템 에어컨을 대규모 예약․판매됐다. 11번가의 이번 공식 런칭을 통해 고객들은 그동안 쉽게 살 수 없었던 천장형 에어컨을 11번가에서 간편하게 믿고 구매해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은 차가운 직바람이 없는 ‘무풍 냉방’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총 4가지 모델이 마련됐다. 설치 관련 무상 A/S 서비스(누수, 냉매 누설 등)를 2년간 보장하고 제품 모터와 컴프레서의 경우 평생 보장된다. 오는 7일부터 11번가 내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인증점을 통해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 결제 후 삼성전자 전문 설치기사가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 방문해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사전에 판단 후 고객과 일정을 협의해 실제 에어컨 설치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이번 공식 런칭을 기념해 ‘삼성 가정용 무풍 시스템 에어컨’ 프로모션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지역농가 자체브랜드 곰곰의 대표 상품 '곰곰쌀'의 탄생 배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곰곰쌀'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쌀을 직접 선별하고 도정해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으로, 곰곰쌀의 생산 협력사 광복영농조합법인은 1981년부터 약 40년간 청주에서 농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충북 대표 향토 기업이다. 쿠팡이 처음 선보인 PB 곰곰은 '곰곰이 생각하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실제로 무려 12번이나 엄격히 쌀을 선별해 그만큼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전병순 광복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토박이 기업이 40년 만에 처음으로 쿠팡과 함께 온라인 판매에 도전했다"며 "쿠팡과 함께 국내 지역 농산물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쿠팡과의 파트너십은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줬다. 코로나19로 농업민을 비롯해 지역경제가 크게 타격을 받을 때 '곰곰쌀'의 경우 오직 쿠팡에서만 하루 1만 포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 농가에 힘이 됐다. 또한, 쿠팡의 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의 매출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500% 증가해 쿠팡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변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인 ‘반려해변 캠페인’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명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3km에 이르는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해 분리 배출했고, 그 종류와 양도 실시간으로 기록해 탄소 절감량을 확인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마시안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캠페인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해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연 3회 이상 반려해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인천 만두 공장 인근에서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우리 삶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와 활동 독려를 위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획 의도는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들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 하기 위함이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왕중왕전인 ‘U퀴즈 E(Ethics)퀴즈’, 임직원의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화분’·‘샌드아트’ 이벤트,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정기적인 청탁금지법∙공정거래법∙하도급법 교육·특강 △관련 명사 인터뷰 △공정경쟁규약·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현장 교육 등이 연중 운영된다.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1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갱신한 바 있다. 12월에는 정보보안을 강화하여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27001)을 인증 받았다. 이와 함께 회사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재정비하고 ESG 경영실천을 위해 IS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티몬(대표 장윤석)이 6월 8일까지 직무 체험형 인턴십 0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십은 ▲신사업 전략/기획 ▲채용 프로세스 지원 ▲마케팅 지표 분석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제작 ▲디자인 콘텐츠 기획/제작 ▲사내 콘텐츠 및 블로그 등 총 6개 업무 부분에서 모집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각 조직장들과 면접 후 채용이 확정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티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기간 연장을 희망할 경우 실무부서와 협의 후 연장할 수 있다. 물리적 공간 제약을 없앤 '스마트&리모트 워크' 체제에서 각 부서별 업무 성격에 따라 서울본사 또는 거점오피스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현업에 배치돼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직무교육과 인턴 교육 등을 진행하며 유통업계는 물론, 해당 직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이수현 티몬 피플실장은 "이번 직무 체험형 인턴십은 실무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티몬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무역량을 갖춘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홈플러스(대표 이제훈)는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에 근무할 280명 내외의 인턴 사원과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경력·인턴사원 150여명 총 430여 명 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까지 전국의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익스프레스)에서 근무할 인력을 필요로 한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의 주요업무로 ▲상품 품질관리 ▲상품 진열 ▲발주 ▲재고관리 ▲고객 응대 등 영업관리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한다. 신입 채용 대상은 전문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채용 일정은 이달 12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전형을 거쳐, 6월 중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100% 자기소개서로만 평가를 진행한다. 국가 보훈 대상자·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합격자 명단은 6월 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7월부터 인턴십 근무를 시작해 9월까지 인턴십 기간을 거친다. 인턴십 기간 종료 후 최종 업무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진행된다. 홈플러스 측은 “선발된 인턴사원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정규직 전환률을 예상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의 올해 1~4월 외식 식자재 누적 매출액이 2019년 동기간 대비 4.7% 증가해 코로나19 확산 이전 매출을 뛰어넘은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는 8% 성장한 수치다. 이에 대해 외식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고,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계약 만료 대상이었던 월 매출 1억원 이상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재계약도 모두 성사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밀·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전개했다. △맞춤형 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 △운영 매뉴얼 제작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보유한 상품 및 제조·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가맹사업 확대도 돕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1월부터 수제버거 전문점 ‘GTS 버거’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 당시 수원 본점 1곳만 운영하고 있던 ‘GTS 버거’는 트렌디한 버거 메뉴로 입소문을 타 현재는 매장 10호점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는 ‘GTS 버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