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이 전라북도청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신상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 개발 ▲포켓CU를 이용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우수 농산물 판매 마케팅 지원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펼쳐 BGF리테일은 전라북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BGF리테일은 앞서 우리 농가와 동반성장을 위해 이달 복날을 겨냥한 보양식품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의 복분자를 활용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중 도시락과 햄버거는 출시 이후 각 카테고리에서 줄곧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해당 간편식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복분자 원액은 20톤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전라남도청과 총 500억원 규모 지역 농수산물 수매와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도시락과 삼각김밥에 전라남도산 원재료를 활용해 완도김 120만속, 새청무쌀 1만3천톤을 소비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전라북도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상품들을 대거 선보여 우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삼성물산(대표 고정석, 오세철, 한승환)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고객 취향에 맞는 제품 생산으로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는 2019년 4월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의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는 소문을 타고 지난 6월 말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 구호는 올해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저,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 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 나일론 소재에 볼륨감을 살리도록 작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임옥영 구호 팀장은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구호가 가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판매된 에어컨, 선풍기 등 하이메이드 냉방가전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약 70%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동기간에 하이메이드 에어컨이 약 90%, 선풍기가 약 2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말까지 하이메이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늘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하이메이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신청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포토 리뷰를 남기면 된다. 오는 8월 말 5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3000점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올들어 창문형 에어컨, 펫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론칭해 하이메이드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80여개 품목에서 올해는 100여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연내 ▲프리미엄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데스크탑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기홍 롯데하이마트 PB개발팀장은 “올 여름에는 고물가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하이메이드 냉방가전이 인기”라며 “특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패 티머니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패 티머니 교통카드는 조선시대에 암행어사가 마패를 보여주고 말을 빌려 타던 모습에서 착안해 마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재미를 더한 상품이다. 이 디자인은 MZ세대(1980년~200년대생)를 중심으로 이미 수많은 SNS 콘텐츠를 생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마패 티머니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 적립·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동근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MD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대중교통 가장 힙하게 타는 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마패교통카드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면서 “한국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 디자인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도 좋은 반응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의 G마켓과 옥션이 바캉스 대목을 맞아 사업자회원의 휴가 비용 절감을 위해 ‘여름휴가 대목잡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숙박·레저·교육 등 휴가철 성수 업종과 관련된 필수 상품을 엄선해 최대 69%까지 할인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의 사업자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쿠폰 혜택을 준비했다. 가전·생활·레저 및 교육 관련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2% 할인쿠폰을 매일 1회 지급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카드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5%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여름 대목 특가 상품도 풍성하다. 대용량 샴푸/보디워시·호텔 수건·침구세트 등 숙박업에서 필요한 상품과 선풍기·제습기 등의 여름 대표 계절가전과 대형 풀장·수영 튜브·구명조끼 등 물놀이 레저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교육업은 물론 사업장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트북·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디지털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의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미 롯데백화점 본점의 규모는 58.81㎡(약 17.8평)으로 국내 9번째 단독 매장이자 서울 강북권에서는 첫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신규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벽체는 흰 대리석과 짙은 녹색 커튼으로 밝고 깨끗한 인상을 주며, 천장은 부분적으로 금속 메쉬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바닥은 시그니처 패턴이 두드러지는 우드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매장은 하트 컬렉션과 올해 가을겨울 시즌 남성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아미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푸시아, 네온 그린, 퍼플, 오렌지와 아미의 시그니처 레드 등의 컬러가 특징이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의류 컬렉션과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파리 부티크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아미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하트 컬렉션과 대담한 컬러 활용이 돋보이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 재사용 포장재 ‘퍼플박스’ 출시 1년 만에 재사용 포장재 사용 주문 건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퍼플박스’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출시한 재사용 포장재로, 마찰 테스트 등을 통과한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다. 약 47L의 넉넉한 용량에 냉장·냉동 제품을 10시간 이상 유지할 수 있어 상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 현재 재사용 포장재 서비스로 퍼플박스와 개인 보냉 박스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컬리는 개인 보냉 박스는 재사용 포장재 추가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실제 보냉이 가능한 포장재인지 인증절차만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재사용 포장재 사용으로 감소한 종이박스 사용량은 약 900만개로, 30년생 나무 1,823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다. 지난 4월 퍼플발스 출시 8개월 만에 종이박사를 약 445만개 절감했고 이후 4개월 만에 추가로 455만 개의 종이박스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퍼플박스의 우수한 보냉효과 덕분에 아이스팩 사용량은 종이박스 사용 대비 5% 감소했고, 드라이아이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메프(대표 하송)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기차 경주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HANA BANK SEOUL E-PRIX·서울 E-프리)’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위메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의 티켓은 다음달 13~1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프리는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로 2021-2022시즌은 사우디아라비아 다리야에서 시작해 10개 도시, 16번의 라운드가 진행됐다. 서울 E-프리는 대회 역사상 100번째 경기이자 2021-2022시즌 우승자를 결정하는 챔피언십 결정전이다. 올해 서울 E-프리에서에서는 전기차 경주대회 외 폐막식 공연, E-VILLAGE 등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국내에서 첫 개최하는 서울 E-프리는 대회 역사, 규모 면에서 모두 의미 있는 경기"라며 "다이내믹한 경주와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팬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백영재)가 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츠 새틴 웨이브(HEETS Satin Wav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히츠 새틴 웨이브(HEETS Satin Wave)’는 ‘히츠 스페셜’ 제품 중에서 시원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코스 직영점과 전국 소매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으로 히츠 스페셜 제품군은 ‘퍼플’, ‘썸머 브리즈’, ‘유젠’, ‘블랙 퍼플’에 이어 5종으로 늘어나 성인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다양해진 히츠 스페셜 제품을 선택할 있게됐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비전으로 비연소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진행하는 등 담배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김범준)이 내년부터 근무장소와 근무시간 모두 구성원이 선택해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선택적 근로시간제' 계획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근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장소는 사무실 출근,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기타 장소 및 해외 등 어디든 무관한다. 시차가 있을 경우 한국시간 기준 ‘코워크 타임’을 포함한 본인의 근무시간만 준수하면 된다. 근무 장소 뿐만 아니라 근무시간도 자율 선택으로 전환한다. 올 초 도입한 ‘개인별 시차출퇴근제’에서 내년부터는 유연근무제의 일환인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 기존 하루 7시간(월요인은 4시간), 주 32시간 기준에서 월 단위의 총 근무시간 내에서 개인의 업무 스케줄과 컨디션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업무 시간을 분배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5년 1월 국내 최초로 월요일 오후 1시에 출근하는 주 4.5일제 도입에 이어 2017년 3월에는 주 37.5시간에서 2시간 30분을 단축한 주 35시간을 도입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