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의 단독 매장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미 롯데백화점 본점의 규모는 58.81㎡(약 17.8평)으로 국내 9번째 단독 매장이자 서울 강북권에서는 첫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신규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다. 벽체는 흰 대리석과 짙은 녹색 커튼으로 밝고 깨끗한 인상을 주며, 천장은 부분적으로 금속 메쉬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냈다. 바닥은 시그니처 패턴이 두드러지는 우드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매장은 하트 컬렉션과 올해 가을겨울 시즌 남성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아미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은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푸시아, 네온 그린, 퍼플, 오렌지와 아미의 시그니처 레드 등의 컬러가 특징이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는 의류 컬렉션과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파리 부티크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아미의 베스트 셀링 상품인 하트 컬렉션과 대담한 컬러 활용이 돋보이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롯데지주(대표 신동빈·송용덕·이동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역의 외식사업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프로젝트 2기를 8월5일까지 모집한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외식사업 소상공인을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0곳을 선정해 ▲외식업·골목상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1대1 맞춤 컨설팅 지원 ▲외국어가 포함된 메뉴판을 제작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마을회(수망리·신흥1리·위미3리·하례2리), 제이원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풍력 발전사업으로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해 11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한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사회공헌 캠페인 ‘리조이스’는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오는 10일부터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2022 롯데아트페어 부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아트페어 부산'은 순수미술품 위주로 전시하는 일반 아트페어와 달리 'ART&DESIGN&CRAFT'를 주제로 순수미술품, 공예품, 디자인 제품 등 일상용품까지 선보인다. 국내외 유명 갤러리 12곳과 30여 개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등이 참여하며 전문 아트 컬렉터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아트페어 개최는 롯데백화점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메인 행사장은 330평 규모의 그랜드 볼룸에 국내외 12개의 유명 갤러리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 최대 화랑 '탕 컨템포러리 아트'와 싱가포르의 현대미술 갤러리 '해치 아트 프로젝트' 등이 참여해 품격을 높였다. 이 외 국내 주요작가들을 폭넓게 소개해온 화랑들인 롯데갤러리, 인터아트채널, 갤러리 아트링크, 두손 등과 부산 복합문화공강인 갤러리 래, 카린, 전통 문화유산을 알려온 락고재 등이 참여했다. 볼룸과 포이어에서는 한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시티아울렛으로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오늘부터 현대백화점 16개점과 현대프리미엄, 시티아울렛 8개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결제처 확대로 대형 백화점으로 불리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최근 제휴순) 모두에서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대백화점카드가 카카오페이에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결제수단도 더 풍성해진다. 현대백화점카드는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그동안 카카오페이 서비스에 등록이 불가능했지만, 오프라인 결제 개시와 함께 현대백화점카드도 등록·사용이 가능하도록 신규 유치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에서 10만 원 이상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현대백화점카드로 결제 시 즉시 5000원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멤버십에 H.POINT를 연동한 고객의 경우,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포인트 자동 적립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오는 25일과 다음달 1일 일산점에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클린 뷰티 편집샵 ‘뉴앙시에’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기본적인 스킨케어 제품부터, 바디, 니치퍼퓸, 홈 프레그런스 등 다양한 분야의 ‘클린 뷰티’ 브랜드 24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 약 150년 역사의 프랑스 핸드메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미도르’, 헝가리 대표 럭셔리 스파 브랜드 ‘오모로비짜’, 유럽 왕실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애시브리토’ 등이 있다. 특히, ‘코스미도르’와 ‘세빈런던’ 등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뉴앙시에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다. 고객 체험형 공간도 마련해 쇼핑에 재미를 더했다. 단순 상품 진열과 판매 중심의 기존 뷰티 매장에서 탈피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최근 니치 퍼퓸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몰이 중인 ‘조향 체험(나만의 향수 만들기)’과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구매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매장 오픈일로부터 5월 30일까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파리(Paris)’를 테마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 랜선으로 파리 여행을 떠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배경이 된 파리의 명소들을 영상에 담아 롯데백화점 앱에 공개한다.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출연한 영상 ‘앙코르’도 준비했다. 김겨울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프랑스의 유명 문학 작품들도 롯데백화점 앱 디지털 도서 서비스 ‘샬롯책방’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프랑스 희곡 ‘시라노’ 원작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뮤지컬 영화 시사회에 200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6일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스의 음식과 향기도 다채롭게 선사한다. 권오진 스타 셰프의 비법이 담긴 정통 프렌치 가정식 레시피를 롯데백화점 앱에 공유하고,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프랑스 디저트와 식재료를 입점 된 점포에서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랑스에서 약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강성현)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특집으로 라이브 방송 채널 ‘100LIVE(백라이브)’를 통해 총 50회의 방송과 5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귀성 대신 명절 선물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수요가 지속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라이브 쇼핑 방송은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고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등 예능적인 요소까지 더해져 소비자의 관심이 급격히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설에도 총 50회의 설 특집 방송으로 라이브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상품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선물부터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설 선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18일 ‘세노비스’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41% 할인 ▲21일 스타 셰프 구본길 셰프가 직접 출연해 생중계로 요리를 시연, 안창살·토시살·갈비살 등 롯데백화점 단독 정육 세트를 최대 22% 할인 판매한다. 그 외에도 ▲18일 동양축산 ▲20일 설화수 ▲21일 하누소 ▲24일 법성포굴비 등 다양한 선물 상품들을 릴레이 방송으로 진행한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롯데가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상생 경영을 이어간다. 12일 롯데(회장 신동빈)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사의 1만5000여 파트너사에 납품대금 6600억원을조기 지급한다. 롯데는 2013년부터 명절 전 파트너사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납품대금은 평상 시 대비약 11일 앞당겨, 오는 26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약 1조원에 달하는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파트너사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대기업 최초로 전 계열사‘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오서희 롯데쇼핑 파트너사 몬테밀라노 대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업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결정으로자금 확보에 숨통이 트였다”며 ”임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세모인 12월에는 여성들의 액세서리 구매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은 2018∼2020년 3년간 월별 액세서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매출이 가장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12월 액세서리 구매고객의 80%는 여성이었고, 1인당 구매 금액도 연평균보다 30%가량 많았다. 롯데백화점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셀프 선물'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여성들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골든듀와 손잡고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기획해 최대 40% 할인할 계획이다. 17∼26일에는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몰리즈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스와로브스키에서 19일까지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귀걸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7∼19일에는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등 14개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10%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롯데온에서도 13일부터 19일까지 마마카사르, 티르티르 등 1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고정석)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아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은 아미의 국내 여덟 번째, 부산 지역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이 매장은 약 25평 규모로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남성 콜렉션과 하트 컬렉션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엔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강조해 강렬한 블루·그린·레드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특유의 세련된 핏을 적용한 재킷·코트·팬츠 뿐 아니라 올 겨울엔 ‘다운재킷’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편집숍 등 350여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에비뉴엘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 아트&사이언스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 중이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 여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