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이달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해 7월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회차 350가구를 공급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공급된 건설사의 공급물량 중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며 주거 선호도 1위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1회차에 이어 2회차 역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백운산 등 자연 조망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거 쾌적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어 집에서 자연 조망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수려한 조경설계와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조망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한 주거 생활의 문 여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 총체적 집약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생활 인프라 이용 편리, 향후 서울 강남권 수서 및 판교 이동 수월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며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이 이달 11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머지않은 시점엔 경기 남부지역인 판교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오갈 수 있게 돼 수도권 강원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 탄탄한 시공능력,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자기자본 대비 PF보증 비율(35.7%)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2023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공급으로 시공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간 1000세대당 하자 판정 건수가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증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3년 국가고객만족지수 업계 2위, 2023년 LH 고객품질평가대상 수상,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기에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진입장벽 높아지기 전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시기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향후 내 집 마련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기 직전 주목해 볼만한 단지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주거용 기준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착공 면적은 57.4% 급감하면서 현재 새 아파트를 찾기 힘들어진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건설사들의 높아진 부채비율에 유동성 위기까지 커지면서 새 아파트의 시공, 준공 시기까지 좀처럼 장담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가 전년 동월(147.63) 대비 3.32% 상향된 152.54를 기록하며 분양가 상승이 예고된 만큼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분양조건의 변경 없이 성공적으로 1회차 분양을 완료한 검증된 상품”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5년 1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