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기존 아이코스 기기를 반납하고 일루마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상판매 혜택으로 최대 4만원 할인을 제공하고 한정판 업사이클링 액세서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코스 기기인 ▲ 아이코스2.4 플러스 ▲아이코스3 ▲아이코스3 멀티 ▲아이코스3 듀오를 반납하면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보다 할인 혜택이 강화됐다. 일루마 프라임과 일루마를 각각4만원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 5만 9000원에, 일루마 원은 2만원 할인된 4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일부 아이코스 직영 매장(광화문점 가로수길점, 여의도 IFC점)에서 보상판매를 이용해 일루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판 액세서리인 ‘업사이클링 레더 스틱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기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업사이클링 스틱 파우치는 더 이상 소비되지 않는 구형 액세서리를 주 소재로 활용하였으며, 다 사용된 타바코 스틱을 최대 6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 효율을 꾀할 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보상판매 기회를 활용하여 클리닝 걱정 없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일루마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시기 바란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고객들의 즐거움은 물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