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 · ‘테리아 티크’ 출시

정통 담배맛 구현…’러셋’은 깊은 묵직함, ‘티크’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 선사
12월 7일부터 전국 판매…테리아 라인업 15종 확대되며 비연소 제품 선택지 다양화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TEREA Russet)’과 ‘테리아 티크(TEREA Teak)’를 오는 7일부터 전국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테리아 일반 맛 라인업에 속하는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정통 담배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테리아 러셋’은 깊이 있는 묵직함을, ‘테리아 티크’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전달한다.

 

‘테리와 러셋’과 ‘테리아 티크’ 출시로 테리아 일반 맛 제품군은 ▲테리아 앰버(TEREA Amber) ▲테리아 실버(TEREA Silver)를 포함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테리아 스틱 전체로 보면,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의 총 15종으로 확대된다.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이 더욱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12월 7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과 전국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테리아 제품군과 동일한 4800원으로 책정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 시리즈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를 없애고 내부에서부터 가열해 균일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며, 클리닝이 필요 없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전용 타바코 스틱 테리아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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