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재단, "예체능 꿈나무 키운다"..초록어린이우산 장학금 10억 전달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장학금 총 10억원...304명에게 지급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신한금융그룹 계열 보험회사인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23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빛나는 재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총 10억원으로 304명에게 전달된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을 준다.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 재능 계발 장학금으로 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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