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협력사 안전이 우리 안전"..안전보건 상생 서약식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 통해 서약식 가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은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건설과 협력하고 있는 20여개 주력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올해 안전보건 분야의 주요 변경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 및 역할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별 우수사례 발표와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공정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의견들도 나눴다.

 

금호건설과 협력사가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상생을 도모하기로 약속하는 '안전보건 상생 서약식'도 진행했다.

 


서약 내용으로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추구 ▲안전보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이 포함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력사 안전보건 상생 간담회를 개최해 건설업계의 어려운 환경변화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서로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아름다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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