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와 함께 협력중인 ‘2022년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의 통합 수료식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29일에 개최했다.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20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 및 디지털 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KT는 이 사업에 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지원하고 있다. 본 교육 시행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수료식은 2022년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기본과정(1200명) 및 심화과정(300명)을 이수한 총 1500명의 교육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에서 3D 가상 무대를 활용해 진행되며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했다. 아울러 교육 성과 공유 및 우수생 시상 등도 함께 진행했다. KT는 지난 5월부터 수행한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기본과정에서 라이브 커머스 및 콘텐츠 제작 관련한 실전∙체험형 커리큘럼 중심의 교육을 지원했다. 그 결과 올 한해 총 1,210여명의 소상공인 교육생을 배출하고 라이브 커머스 785회, 홍보 콘텐츠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8일 50인 미만 고위험 5개 업종에 속하는 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북' 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의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 상 강선 건조업(C. 31111), 섬유제품 제조업(C. 13), 벌목업(A. 0202), 하수 및 폐기물 처리.원료 재생업(E. 37~39),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수리업(S. 952)이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서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0종을 제작할 예정이다. 가이드에서는 각 업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례 및 공정별 유해.위험요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과 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이행조치 방법 등에 대해 알린다. 또한, 업종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위험성 평가 실시 방법 및 작업 전 안전교육(TBM, Tool Box Meeting) 활동 점검표를 부록에 실어 사업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선 건조업은 선박 건조 시 강판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기계 설비류를 부가적으로 장착하여 선박을 건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림과 목재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임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산림과학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 의원, 윤준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 기관과 단체, 학회 인사가 참석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기조강연은 이우균 고려대 교수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확립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와 국민경제 파급효과’를 주제로 실시했다. 이어서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수민 연세대 교수 △김한호 서울대 교수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과제, 목재이용 확대와 임업금융 활성화를 통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는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오세창 대구대학교 교수(한국목재공학회장)가 좌장을 맡아 산림과 목재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축사에서 “탄소 배출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는 美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200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로, 전세계에서 제출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한다. 롯데건설은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CSR Report)에서 최고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으며, 첫 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정보 전달력, 적합성의 총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취득해 100점 만점의 99점을 받았다. 또한, LACP가 뽑은 우수작품 ‘월드 와이드 탑 100(World wide TOP 100)부문에도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이번 보고서는 사업 성과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 따른 성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자회사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옥일진 부행장,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한 공공지능정책관 및 협약 관련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백신접종 예약 알림, 경찰청 고지서 등 34종의 생활형 행정정보에 대해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국민비서에서 제공하는 34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제공하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각종 행정정보 알림을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으로 확인 및 납부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브라질 상파울루시에 매장을 마련했다. 네오 QLED,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 TV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인파가 몰렸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 양산공장이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의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기존 아이코스 시리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에 이어 ‘테리아’까지 양산하며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비연소 제품 생산의 전초 기지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태세를 갖췄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24일 한국에서 판매되는 테리아 제품을 전량 생산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생산되는 테리아 스틱은 레귤러 제품군(2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4종) 등 총 10종이다. 양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테리아 제품은 국내 공급 뿐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되며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존 히츠와 달리 테리아는 담배의 끝이 밀봉되어 있어 잔여물이 없어 전용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와 함께 사용 후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청소가 필요 없는 장점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와 테리아 조합이 판매 초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코스 일루마는 담배를 내부 중심부에서부터 태우지 않고 가열하여 기존 아이코스 모델과 같이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사)한미협회(회장 최중경)는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故 정세영 前 현대자동차 회장 및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우호상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한미협회가 양국 간의 우호 및 친선 증진에 크기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한미협회는 올해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故 정세영 현대자동차 회장 및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선정하며 “자동차 산업으로 한국과 미국의 교두보를 열었으며,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인 현대차의 ‘포니’를 선보여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 글로벌 성장의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故 정세영 명예회장은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하는 등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일으키고 세계적 수준까지 끌어올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아버지로, 포니정이란 애칭으로 불렸다. 195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1967년 현대자동차를 정주영 회장과 함께 설립하고 고유모델 개발과 수출을 통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 송도초등학교에 경안전모를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과 대피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건설 등 3개 기관은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포항지역 8개 학교(항도초, 대보초, 장성초, 장량초, 곡강초, 해맞이초, 송도초, 대흥초)에 재난안전모 3800여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재난안전 대피교육 및 대피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3개 기관이(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 뜻을 모아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9년 경주지역에서 국내 최초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으로 ‘21년 부산지역, ‘22년 포항지역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3년간 주요 지진 발생지역(경주, 부산, 포항지역) 총 22개 초등학교에 11,000여개의 재난안전모를 전달하였으며, 총 10,0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대피교육 및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안전 경안전모’는 4중 구조로 접이가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는 18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2022년도 한국항공우주인적요인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학회는 아울러 '항공우주시대의 인적요인 활성화 방안, 팬데믹 이후 항공분야 발전, 항공종사자 피로관리'라는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항공안전문화의 도약을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항공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학술적 의견과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극동대, 배재대, 인하공업전문대, 전남대, 초당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한서대, 한국항공대 등 전국대학에서 항공 관련 전공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대학생부에서 ▲대상은 김성민(한국교통대), ▲최우수상은 이윤서팀(청주대)과 윤성민(한서대), ▲우수상은 박서연(인하공업전문대), 정서원팀(초당대)과 서욱재(한국교통대), ▲장려상은 이선우팀(한국교통대), ▲특별상은 곽효신팀(한국교통대)이 상을 받았다. 대학원부에서 ▲대상은 김성중, 이상수(전남대/항공대), ▲최우수상에는 김정민, 윤호재(한국교통대), ▲우수상에는 김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