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청주시장 표창 수상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사업 지원, 임시청사 무상대여 공로 인정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6월 28일 청주시에서 주관한 ‘2024년 시립도서관 재개관식 및 책읽는 청주 선포식’에서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건협 충북·세종지부 구(舊)건물을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사업 기간 동안 임시청사로 무상 대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건협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충북·세종지부 차재구 본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 건협은 청주시립도서관의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주시 지북동에 위치한 충북세종지부 구(舊)건물을 2021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청주시립도서관 임시청사로 대여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충북·세종지부 구(舊)건물이 지난 2년여간 청주시와 청주시립도서관 이용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충북 도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청주시의회의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국민 후원사업 및 나눔봉사활동,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환경조성활동 등 건강과 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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