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마약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마약 근절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관심 가지는 것이 중요
전국 17개 시·도지부 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6일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건협에서는 김인원 회장과 이은희 사무총장, 그리고 중앙검사본부 조한익 원장과 이윤성 병리전문의가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김인원 회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마약으로부터 우리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협 본부 및 중앙검사본부, 그리고 17개 시·도지부 임직원은 마약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눔하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수질개선을 위한 노랑꽃창포 식재 및 EM훍공던지기 캠페인, 개인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CO₂발생량 감소에 기여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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