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協, ‘협회 홍보 서포터즈’ 캠페인 시상식 개최

김하랑 학생 외 8명, 『NEW 메디체크만의 아이디어 제안서』로 대상 수상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5월 23일 본회 현촌홀에서 ‘협회 홍보 서포터즈’캠페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이번 공모에 참여한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ONAD」소속 5개 팀 20여 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모색하고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역동적인 홍보 방안을 정립하고자 지난 4월부터 약 1개월간 「ONAD」와 진행하였으며, 총 5개팀이 참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의 영예는 김하랑 학생 외 8명(서포터즈 3팀)이 진행한『2040세대에게 브랜드 인식을 높이기 위한 NEW 메디체크만의 아이디어 제안서』가 차지했으며, 김현수 학생 외 8명(서포터즈 2팀)이 함께한 『우리의 건강 메이트, 한국건강관리협회 2040의 트렌드, 장기적인 SNS운영까지 고려한 매체별 IMC 제안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진영선, 이지수 학생 외 7명(서포터즈 1팀)의 『한 사람의 건강을 챙기다 메디체크 모든 세대와 건강으로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제안서』는 우수상을, 승지유, 권규빈 학생 외 7명(서포터즈 4팀)의 『한국건강관리협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온라인 홍보 방안 WE DID, MEDI CHECK』와 안준우 학생 외 8명(서포터즈 5팀)의 『메디체크 USP 카테고리를 통해 인지도를 개선할 커뮤니케이션 제안서 More medi, being healthy』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협회 홍보 서포터즈 캠페인 공모는 올해 처음 시도한 행사인 만큼 기대감이 컸으며, MZ세대의 시각에서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준 서포터즈에게 감사한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우리 협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방안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MZ세대를 위한 협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서울·경인지역 대학생 광고연합동아리「ONA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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