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이베이코리아(대표 전항일)의 G마켓과 옥션이 육아 초보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온라인 출산·육아 박람회인 ‘베이비 키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출산·육아 트렌드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로 출산부터 육아까지 자녀 양육과 관련된 필수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각종 할인쿠폰, 특별 라이브방송 편성 등 풍성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은 베이비 키즈 페어를 통해 ▲출산·육아용품관 ▲유아동 패션관 ▲유아동 생필품관 ▲유아동 놀이관 ▲유아동 도서관 ▲유아동SSG관 등 6개의 관을 통해 약 250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메인관에서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꼭 챙겨야되는 주제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며, 각 관에서 선보이는 각종 특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고객 모두에게 출산육아·유아동패션·장난감·기저귀·분유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 4종을 매일 제공하며, 각 전문관 별로 최대 20% 브랜드 중복 쿠폰 혜택도 받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제로(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최초계약)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으로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2대 성인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암, 뇌, 심장질환이 발병할 경우 진단금과 함께 최초 12개월,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위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1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40대 남성을 기준으로 월 3만5천원(주계약 3천만원, 암과 2대 질병 생활자금특약 각 1억원 가입 시) 수준이다. 가입자들은 ▲일반암 ▲유방암 ▲생식기암 ▲소액암에 대해 각각 진단금을 받으며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번 더 지급 받을 수 있다. 일반암 진단 후에는 최대 60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원 받는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국제 오픈랜 표준화 단체 ‘오픈랜 얼라이언스(Open RAN Alliance)’ 회의에서 제안한 자사 오픈랜(Open RAN) 연동 규격이 표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열린 오픈랜 표준회의에서 오픈랜 연동 규격의 표준화를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9일 오픈랜 얼라이언스의 검토를 거쳐 표준 승인을 받았다. ‘오픈랜(Open RAN)’은 다양한 제조사의 기지국 장비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하는 개방형 무선망 기술이다. 이번에 KT가 제안한 오픈랜 연동 규격은 서로 다른 제조사에서 개발된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의 분산장치(DU)와 무선장치(RU)를 하나의 기지국처럼 동작시키기 위해 필요한 규격이다. KT는 오픈랜 연동 규격에 실제로 국내 5G 무선망 환경에서 사용 중인 ▲상·하향 타임슬롯 구성비율(TDD Configuration) ▲10Gbps 광회선 지원을 위한 데이터 압축률 등의 설정값과 구성방식을 반영했다. 이번 승인으로 각기 다른 제조사의 DU와 RU를 별도의 테스트 없이 상용 수준으로 연동할 수 있게된 KT는 이를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이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서초구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한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가까운 물류센터이 있는 상품으로 긴급 지원에 나섰다. 구호 물품은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먹거리 중심으로 구성했다. 서초구 지역을 담당하는 GS리테일 임직원들도 물품 하차 및 정리 작업 등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현장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피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경영주와의 상생을 위해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경영주의 개인 재산 피해를 지원하는 ‘특별재해지원금’ 제도를 업계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GS25는 가맹경영주의 개인 재산피해에 도움이 되고자 기존 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특별재해지원금을 가맹경영주까지 확대했다.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 경영주 영업 재산 피해는 GS25가 지원하는 재산종합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개인 재산 피해는 본부로부터 특별재해지원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위메프(대표 하송)가 소셜밸류 캠페인 ‘위메이크잇’을 통해 공정무역 브랜드 ‘어스맨’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이크잇’은 지난해 4월부터 위메프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발견’을 슬로건으로 전개 중인 소셜밸류 캠페인으로 창작자들과 협업해 제로웨이스트와 소셜임팩트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어스맨’은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정 무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 위메이크잇에서는 어스맨의 신제품 ‘포레스트 티’ 5종을 판매하며, 협업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정수량 공정무역 건과일을 무료로 증정한다. ‘포레스트 티’는 스리랑카의 숲과 생태계를 복원하는 농업 방식으로 재배된 홍차, 허브, 향신료를 블랜딩한 제품으로 티백 역시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어졌다. 위메프는 ‘포레스트 티’ 현지 공정무역 회사와 생산자, 노동자의 인터뷰를 담은 어스맨의 브랜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캠페인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브랜드 영상은 ‘포레스트 티’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나 위메프 기업브랜딩 팀장은 “이번 협업으로 위메이크잇의 취지와 어스맨의 공정무역 가치가 만나 소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난 8일에 이어 지속적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폭우로 인한 재난안전대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9일 경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에는 8일 0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서울 서초구 396㎜, 강남구 375.5㎜, 금천구 375㎜, 관악구 350㎜, 송파구 347㎜, 구로구 317.5㎜ 등 서울 남부 지역에 300㎜ 넘는 비가 내렸고 9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침수·감전·붕괴 및 토사 잔여물 등에 의해 7명(서울 5명·경기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하천 범람 등으로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이 발생했다. 호우로 인해 도로, 선로 등이 침수되면서 출퇴근길 불편함을 겪기도 했다. 8일 밤에는 경인선 구로~인천·병점, 4호선 창동~서울역 등 모두 8건(서울 7건, 인천 1건)의 선로가 침수 됐으며, 9일 아침에는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는 일부 역사 선로침수 복구작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다. 행정안전부는 9일 오전 1시를 기점으로 중앙재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롯데제과(대표 신동빈·이영구)가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에 꼬깔콘 고소한 맛을 적용한 신제품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꼬깔콘 크리스피치킨'은 100% 닭다리 순살에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을 버무려 맛을 낸 제품으로 꼬깔콘의 바삭한 특징을 살리고자 튀김옷에 동글동글한 크런치칩을 묻혀 튀겨냈다. 튀김옷 안에 100% 닭다리 순살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꼬깔콘 고소한 맛 시즈닝에 통째로 자른 닭다리 순살을 재워 고소함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프라이팬에 4~5분 팬프라잉 하거나, 에어프라이어로 8분만 조리하면 쉽고 간편하게 갓 튀긴 듯한 치킨을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 순살치킨으로 맥주안주 또는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치킨마요 덮밥, 치킨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크리스피 치킨은 대한민국 대표 스낵인 꼬깔콘의 바삭고소함을 순살치킨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개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제과의 다양한 브랜드를 조합해 즐거움을 주는 차별화 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사망보장에 실속 있는 상속자산과 상속세, 유족생활자금 준비가 가능한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30%를,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저(低)해지환급금형'은 중도에 계약이 해지될 경우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해당 상품은 삼성생명의 기존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높은 2.75%의 적용이율(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주보험에 적용해 보험료를 낮췄으며, 다른 저해지환급금형 상품 대비 낮은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자산 준비가 가능해 실속있는 상속자산 준비와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다양한 보장 수요에 맞춰 기존 저해지환급금형 상품대비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의 납입기간과 가입연령을 확대했다. 주보험의 경우 납입기간은 5·12·25·30년납을 신설, 5·7·10·12·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523건으로 사망자 2명, 중상자 124명 등 총 56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보행 중 교통사고는 367명으로 65%를 차지했다. 특히, 3학년이 15.4%, 2학년이 14.9%로 저학년일 수록 사고발생률이 높았으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2분기(4~6월)에 약 35.8%의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방과후 또는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8시에 약 82.4% 사고가, 개학기와 맞물리는 4월과 8월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와 관련 기관들은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은 1만6759개소 중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했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40개소(전체 보호구역의 0.24%)를 집중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외에도 성인, 고령층 등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위험도로예측 시범서비스를 위한 ICT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이시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되는 이시범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내 전반적인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연구 개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이시범 전무는 2001년 충남대학교 약햑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해 연구소를 이끌었다.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전문가 영입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제제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제 개발 등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